티스토리 툴바


클루트레인 선언서의 공동저자 이자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는 작은 조각들의 저자인 '데이비드 와인버거'는 그의 최근 저서인 Everything is Micellaneous(한국판 : 혁명적으로 지식을 체계화하라)에서 분류의 권위에 대해서 논한다. 정리되고 편집되는 분류는 전문가가 있어야 하고 그것이 곧 권위임을 얘기한다. 하지만 최근 물리적 제한을 극복하는 환경이 주어지면서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분류 방식(ex. 태그)이 등장하면서 이러한'권위'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권위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사전에는 권위는 '어느 집단의 다수인의 승인이나 복종에 의해서 이름에 걸맞는 권위가 된다' 라고 말하고 있다. 예컨데, 민주주의는 투표를 통해서 대표자에게 권위를 주고 있다. 그럼 홈페이지에 권위는 누가 주는 것을까? 그 권위는 오롯이 홈페이지 제작자, 클라이언트의 것이 되어 하는 것일까?

이 책은 권위를 다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하고 있다.
사람들이 이용하는 홈페이지는 다양한 구조와 말로 되어 있다. 예전에는 홈페이지 제작자와 클라이언트의 권위가 담긴 그대로를 이용해왔지만 최근에는 다수의 다양한 욕구를 가진 다양한 배경 사람들이 예전 보다 더 많이 온라인 공간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들이 가진 권위가 이용자에게로 옮겨 지고 있다. UX 가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카드소팅 방법론 자체는 상당히 간단하다. 금방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간단한 방법 이지만 강력하다. 하지만 관찰자의 역량에 따라서 그 결과가 상당히 달라 질 수 있다. 저자 또한 통계적 결과 측정 보다는 탐험적(exploratory)인 분석에 더 내용을 할애 하고 있다.

카드소팅에 대한 방법이나 평가는 다양한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지만 카드소팅에 대해서 처음 접해 보거나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은 상당히 잘 정리 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읽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것은 단련하는 것이다.

ps. 책을 빌려주신 인사이트 김강석님. 감사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부 l 2009/08/09 04:0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SD9 l 2009/05/05 01:57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SD9 l 2009/05/05 01:02
1 2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
공부 (1)
일상 (1)
링크 (0)
미투 (0)
운동 (0)
SD9 (3)

달력

«   2012/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get rsstistory! Tistory Tistory 가입하기!